우리한의원에서는 어려운 환자가 오면
지문침이라는
침을 추가해서 놓는다.
보통은 인체의 기운의 불균형을 잡아서 균형을
맞추어주는
오행침을 놓으면 많이들 좋아지신다.
그러나, 치유의 속도가
늦다든지 아니면 치료의
속도를 내어야 하는 경우에서는 지문침이 아주
좋다.
지문침을 놓는 손바닥은 인체에서 가장 예민한 촉각을 느끼는
곳이다.
그래서 아픔도 잘 느낀다.
그래서 뇌와 관련된 질환, 즉
중풍, 파킨슨, 치매, 어지럼증, 와사풍
등이나
아니면 면역질환, 난치성 피부병
등의 어려운 병에 있어서만 이
침을 놓는 편이다.
물론 근 골격계 질환도 지문침을 놓으면 잘 낮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근 골격계 질환은 요즘 인대강화약침으로 워낙 빠른
호전을
보이다 보니 그쪽으로 몰아 놓고 있다.
지문침은 이런 식으로 놓는다 ~~
지문침은 뇌의 질병의 패턴을 무너뜨리는 느낌을
준다.
인간은 발생때 부터 고유한 질병의 패턴을 가지고
태어난다.
지문은 크게 10가지 형태로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복잡한 하나하나의
형태가 의미가 있겠지만 너무 복잡하므로
조금 더 단순화 시켜보면
이렇게 구분할 수도 있다.
여기서 첫번째와 두번째
형태의 형태가 많을 수록 어머니가 아이를 가졌을 때
정신건강이나 육체적인 건강이
안좋을 수도 있음이 보여진다.
세번째의 형태가 많을 수록
어머니가 임신기간중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여튼 그 사람의 알 수
없는 인체의 병의 구조가 지문에 드러나 있고 그 지문의
맻혀져 있는 그 점을
관통하면 그 사람의 병이 치료가 될 수 있다는
단순한 상상으로 지문침은
시작이 되었다.
다시말해서, 그 기운의 소용돌이가 고스란히 손바닥과 발바닥의
지문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상상을 실재화 한 것이
지문침이다.
그 사람의 고유의 기운이 흐르지 않고 맺혀있는
곳
사람마다 그 고유의 자리가 다르다.
그 자리에 자침을 하고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12시간을 유침시키면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
가장 많이 보이는 변화가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잘 걷질 못하는 분이 잘 걷게되는 등....
특히 뇌와 면역질환, 난치성
피부질환에는 참 큰효과를 보인다.
내가 모시는 절의
주지스님에게 놓아드렸더니
침만 맞으면 선정에
들어가시고 삼매에 쉽게
드신다고 해서 성불침이라고
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