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는 물에 석회질이 많다
그런데 가정집에 가서 물을 달라고 하면 수돗물을 그냥 받아서 준다.
그것이 그들의 문화인 것이다.
정수기도 거의 안쓰고
정수기라고 해봤자 한번 살짝 거르는 정도 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석회질이 몸에 많이 쌓여서
오는 병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심장병과 무릎 관절염이다.
그들도 그 병의 이유를 알고 있고
그래서 탄산수를 먹어서 석회질을 없애려고 나름 노력을 하는 것이다.
반면, 한국에 비해서 뜨거운 국을 먹는 문화가 거의 없고
딱딱한 빵에다가 그냥 치즈를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한국사람에게 많은 위암을 잘 발견할 수가 없다.
그래서 교민들이 네덜란드의 병원에서 종합 검진을 하면 멀쩡하게
큰 위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다는 판정을 받곤한다.
대신 심장병과 무릎 관절염 같은 경우는
권위있는 의사들이 엄청 많다.
한국에서는 동네 내과를 가도 발견하는 식도암과 위암도 놓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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