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는 고열과 기침, 그리고 호흡곤란이 주 증상이다.
그 질환은 주로 더운지방에 나타났고, 그러므로 바이러스의 성질이
열이 있으면서 건조한 성질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몸의 증상을 보면
메르스 바이러스는 폐와 기관지 쪽으로 들어온다.
한의학에서는 폐를 맑고 서늘해야하는 장부라고 본다. 매우 예민한 곳이고
또한 진액이 충분이 있어야 하는 곳이다.
이 촉촉하고 예민한 장부에 건조하고 맹열한 기운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매우 예민하게 반응을 할 것이다.
그 증상이 바로 호흡기와 관련된 기침, 호흡곤란, 고열 등일 것이다.
환자의 체질에 따라서 치료법은 달라지겠지만,
치료의 대강을 말해보자면,
폐의 열을 내리면서, 기운이 막히는 것을 뚫어주어야 하고
폐의 진액을 보충해주며서 촉촉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약재가 황금이다.
황금으로 습한 열을 잘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더덕과 도라지를 잘 이용하면
폐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만약 메르스 환자가 한의원에 내원하게 된다면 체력을 돋구면서 기운을 소통시켜 주면서
위의 폐를 보아주는 약재를 쓰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을 해야하겠다.
아까 이야기한 도라지나 더덕을 자주 먹으면 기관지와 폐가 튼튼해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