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난 저의 큰 손자가 어느날 허벅지쪽으로 조그만 물사마귀가 생기더니 자꾸 번지네요
피부과병원에 문의하니 마취연고 바르고 떼어낸다고 하시는데 아프다고 하네요
한방쪽으로는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요?
혹 다른분은 그냥두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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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한빛수 한의원 일우 닥터봉입니다.
일단 사마귀는 한의학에서는 담음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액이 탁해지다가 어느 정도의 한계를 지나면
그것이 몸밖으로 배출이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지요..
그래서 대부분 담음과 수독을 없애는 율무 등을 처방합니다.
그래서 음식생활을 좀 조정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주의해야할 음식이 튀김이나 인스턴트 음식 치킨등 약간 기름진 성분이 많은 것은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부전문 한의원에서도 사마귀를 때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주위에 피부 전문 한의원에 문의를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마귀는 양방에서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긴다고 알여져 있읍니다.
그리고 전염하는 성질이 있는 것도 있구요...
한방으로는 청열약, 발산약으로 체표의 순환을 증가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대소변을 통해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약을 쓰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율무밥을 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혹시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해주시면 답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