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딸이 직장일로 바쁘기는 하지만
평소에도 몸이 차서 춥다 소리를 자주 합니다.
몸을 조금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토피가 있어서 진맥을 하지 않고는 엄미인 제가 혼자 어쩌지 못해서
이리 묻습니다.
무척 조심스러운 경우라 좋다는 것을 제 마음대로 먹이기가 어려워요.
보약이라기 보다
몸이 개운해지고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습니다.
당사자없는 질문이 바보같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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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댓글 다신 생강절편이나 다린 물이 일반적으로는
잘 듣습니다.
그런데 간혹 체질이 열이 많다든지 열태음인 또는 토양인 소양인의 경우는 조금씩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가 있는 경우는
8체질적으로는 금양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 전문 한의사분들은 거의 그렇다고 하시지요...
그 경우에는 생강이 별로 맞지는 않습니다
위장 대장 의 열을 발산해서 내리는 것이 아토피의 병리이자 생리인데
생강을 드시게 되면 발산해야 할 열이 더 많아져서 아토피의 증상이 좀 더 심해질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권하는 것은 돌뜸을 사서 배에다가 하루에 몇시간씩 하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대부분 복부가 따스해지면 손발로 온기가 점점 가는 경우가 많지요...
음식을 말씀드려보면 될 수 잇으면 육식보다는 체식이나 바다 생선을
주로 드시구요...
배추 양배추 상추 부로콜리 바나나 딸기 복숭아 체리 감 비타민 E 모과 등을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그러한 것이니
환자를 보지 않고는 반드시 그렇다고는 말할 수가 없어서 참
아쉬움이 있네요....
호흡법은 내뱉는 숨을 길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