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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2 17:05
대변을 못눠도 사람이 죽을 수 있다.
 글쓴이 : 한빛수한의원 (119.♡.8.159)

변을 제대로 못보면 이렇게 위험해질 수가 있다.


변의 횟수는 사람마다 다른다.


목음인은 하루에 두세번씩 변을 본다.


수양인이나 수음인은 일주일씩 변을 보지 않아도 괜찮은 경우도 많다.


변의 횟수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변을 자주 보던 사람이 오랫동안 보지 않는다던지


아니면 변을 드물게 보던 사람이 자주 보면 건강이 적신호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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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8주 동안이나 화장실에 가지 않고, 치료도 거부하다 끝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사망한 에밀리 티터링턴(16)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심리에서 내무성의 병리학자 어맨다 제프리 박사는 에밀리의 증상이 대변을 오래 참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제프리 박사는 "부검 결과 대장이 엄청나게 비대해져 있었다"며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가벼운 자폐증도 앓고 있는 에밀리는 '화장실 공포증'에 가까울 정도로 어릴 적부터 심한 만성 변비를 앓고 있었으나 의사들이 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치의는 "완하제를 처방해주긴 했으나 에밀리가 치료를 거부한 탓에 에밀리의 복부를 직접 진찰하지는 못했다"며 "제때 치료했더라면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에밀리는 2013년 2월 콘월의 집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오랫동안 배변이 이뤄지지 않아 비대해진 대장이 흉강을 압박했고 횡격막을 비롯한 신체 부위가 제자리를 벗어난 것이다.

에밀리의 부모가 딸의 치료를 위해 애썼다는 주치의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딸의 죽음을 막지 못한 부모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검시관인 에마 컬리언 박사는 에밀리의 죽음이 "심리사회적 요인이 결합된 자연사"라며 "환자-부모-의사의 삼각관계에서 무언가가 잘못돼 에밀리가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그림글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7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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